지난해 12월 30일 출시한 부산 지역 화폐 '동백전' 가입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지난 11일까지 모두 2만2천여 명이 '동백전'에 가입했고 충전금액은 23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동백전'은 부산시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,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한 선불·충전식 체크카드로 부산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금액의 6%를 돌려줍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사용금액의 10%를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11315482466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